안녕하세요. 현재 3단계 5, 6회독을 마친 상태에서 혼자 시간을 재고 풀 때에도 합격권 점수가 종종 나와서 시험을 치러 갔는데, 액세스 공부 방향이 도저히 잡히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저는 연속접수를 해서 시험을 사흘 간격으로 현재까지 총 세 번 쳤는데, 세 번 모두 액세스에서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정작 연습을 할 때에는 액세스가 늘 엑셀보다 고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채점을 해본 결과 엑셀은 합격권이었는데, 액세스는 항상 간당간당하거나 불합격일 것 같더라고요. 모의고사를 풀 때에는 제가 외워서 풀어서 그랬는지... 이유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모의고사에서도 점수가 잘 안 나오면 그 부분을 연습을 할 텐데,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니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질문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 상황을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제가 액세스에서 크로스탭 쿼리 문제는 고정적으로 버리고(크로스탭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고 어찌저찌 푼다고 해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버리는 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나머지 헷갈리는 문제들(dlookup, 매크로 등등)은 쿼리까지 전부 푼 다음 푸는 편인데요. 그렇게 하면 모의고사 때는 보통 80점 중반에서 후반까지 나오는데 실전에 가니 모의고사에서 풀었던 것처럼 풀어도 에러가 나거나 제대로 된 결과(문제지와 같은 화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쿼리의 경우, 원래 크로스탭 쿼리를 제외한 쿼리 네 문제는 전부 맞히고 시간도 남는 편이었는데 실전에 가니 모르는 문제도 아니어서 분명 평소처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디자인 보기에서 넘어가면 정답 화면이라고 표시된 문제지와는 다른 화면이 떠서 당황스러운 상황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문제 유출이 안 되니 오답을 할 수도 없고, 왜 틀렸는지도 모르겠어서 더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답이 안 나왔던 문제들을 가지고 최대한 복기를 했는데도 제 기억이 부정확해서인지, 혹은 오타나 여타 실수가 있었던 것인지, 도저히 틀린 이유도 알 수 없고 그 다음에 시험장에 가면 같은 일이 반복이 되더라고요.
아직 두 번의 시험이 남아서, 일단 급한대로 평소처럼 모의고사를 한 번 더 회독을 돌리다가 이 문제들은 여전히 합격권의 점수가 나오니 답답한 마음에 앞으로 공부 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궁금해 조심스레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