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0일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시험을 합격했습니다! 저는 2트만에 합격을 했고요. 첫번째 시험때는 엑셀 볼때만 해도 이거 엑셀 95점이다. 다 맞았다! 라고 생각하고 여유롭게 엑세스로 넘어갔는데 엑세스가 완전히 망했어요 ㅋㅋㅋㅋ. 쿼리 부분 들어가기 전에 시간이 10분 정도 남아서 쿼리 5문제를 10분만에 휘몰아쳐서 푸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엑셀은 확실하게 준비하고 갔는데 엑세스는 쉽다는 말에 설렁설렁 준비했다가 큰 코 다쳤습니다. 바로 4일 후로 시험 접수하고 열심히 준비한 다음에 보고 왔습니다. 시험 시간을 오후 5시로 잡아놔서 시험 당일 아침에 엑세스 모의고사 2개, 엑셀 모의고사 1개, 틀렸던 문제 많았던 걸로 다시 풀었었는데 3개 다 막힘없이 잘 풀리더라고요. 시간도 넘기진 않았고 말이에요. 이제 더이상 공부할게 없다고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험도 무난하게 봤고 합격을 확신해서 다시 시험을 보지 않고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공부기간, 공부방법
제가 필기 합격을 12월 30일에 했고 1월 6일부터 유동균 강사의 컴활 인강을 듣기 시작했고 마지막 시험을 본게 2월 23일이니까 7주 정도, 2달 조금 안 되게 걸렸네요. 학교 안 다니면서 했기 때문에 좀 오래걸렸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저는 유동균 강사의 학습 플랜에 따라서 1단계 - 3단계 - 3단계복습 - 1차시험 - 4단계조금 - 3단계복습 - 2차시험 이런 과정으로 합격을 성공했습니다. 확실히 풀이 방법과 출제유형을 익히면 합격하는 그런 시험이었습니다. 4단계까지는 필요하지도 않아요.(저난 좀 했지만요) 제가 좀 오래 걸린 이유는 아무래도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는 합니다. 하루에 강의 1~2개 정도씩만 들으니 좀 더 걸린거 같네요. 1달만에 합격했다고 하는 사람들 정말 존경합니다.
시험
찾아보니까 컴활1급의 합격률은 10%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10번 시험보면 1번 붙는다는 소리인데 이 시험이 얼마나 악독한지 알 것 같은 부분이고요.(그런데 이게 시험 개정된 당 해인 2024년도 평균이라 좀 낮은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 합격한거 보면 그정도 합격률이 나올 것 같지는 않아요.)
문제 딱 보자마자 어떻게 풀어야할지 느낌 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어딘가에서 막힌다? 그러면 시간사 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일단 제낀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합니다. 시험장 들어가면 뭐 간단하게 장비 체크할 시간 주고 바로 시험 시작합니다. 제가 시험 본 시험장은 듀얼모니터로 왼쪽 모니터에 문제가 세로로 노출되어 있어서 시험 환경 자체는 편안하더라고요. 시간은 화면 오른쪽 위에 표시됩니다. 스트레스가 될만한 요소는 하나도 없었어요.
후기
합격하니까 뿌듯하더라고요. 그 성취감이라는게 있죠? 이제 엑셀과 엑세스를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자그마한 성공의 경험이 나중에 저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아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도 합격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