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방법
작년 2학기 공부랑 병행하려고 컴활 실기를 준비하였으나, 어려움을 느끼고 1단계 수강 후 잠시 멈춰두고. 종강 후에 강의를 수강하여 (1단계 - 3단계 - 3단계 문제 풀이 반복) 이 순으로 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 1단계
따로 복습하거나 하진 않았고, 강의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따라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3단계
1단계와 동일하게 1회독을 강의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따라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3단계 문제 풀이 반복
1회독을 제외하고 문제 풀이를 3단계에 있는 모든 파일을 총 2회독 정도 반복하여 풀이하였습니다.
따로 시간을 기록하진 않았고, 접근 방식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회독을 진행했습니다.
- 시험 후 피드백
1차 시험을 보고 난 후 느낀 점은 생각보다 보완해야할 점이 많고, 버릴 건 과감히 버려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오름차순이나 순번 등의 엑셀 계산 문제가 약하다고 생각하여 각 차시별 해당 문제들을 3~4번씩 반복하여 풀이하였습니다. 특히 4-2번은 항상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풀이를 하다가, 혹 프로시저가 꼬일 수도 있을 것 같아 시험 3차시 부터는 과감히 포기하고 이전 문제들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풀이를 진행했습니다.
2. 시험 팁
- 순서
생각보다 순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1차시 같은 경우에는 순서에 상관없이 1→2→3→4 순으로 정직하게 문제를 풀었는데, 2번 계산문제에서 막히면서 심적으로 조급하게 되었고 3번, 4번 유형을 원활하게 풀지 못했습니다. 2차시 시험부터는 이를 감안하여 통상적으로 푸는 순서인 1→3→4→2 (4-2는 제외)를 채용하여 풀이하였는데 훨씬 수월하였습니다.
- 시간
전체적인 시간은 신경쓰지 않되, 각 문제의 접근 방식을 생각하는 시간이 1분이 넘어가면 과감히 다음 문제로 넘어갔다가 나중에 시간이 남으면 돌아오는 방식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시간을 기록하지 않고 회독을 진행하다 보니, 진득히 여러 함수를 눌러보며 엑셀의 계산문제를 풀이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였는데 이게 실제 시험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이다 보니 여러 어려움이 있어서 1분 제한을 두고 접근방식이 생각나지 않으면 넘어가는 방식으로 2차시부터는 진행하였습니다.
- 마음가짐
컴활 실기는 합격 발표에 2주라는 긴 기간이 걸려서, 불안함을 많이 느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1차시 불합격 결과를 맞이하고, 다음 시험을 좀 편하게 치르기 위해서 코참패스 앱을 삭제했습니다. 코참패스 앱은 시험에 관련한 알림을 알려주는 좋은 앱이지만 알림이 너무 많이 와서 개인적으로 차후의 시험의 멘탈 관리를 위하여 삭제하고, 결과는 당일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3. 시험 결과
- 1차시 (불합)
가채점 72 / 74
실점수 60 / 61
여러모로 준비를 많이 안해가서 당황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모자라서 못 푼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오름차순이나 순위 배열상수 문제가 많이 나왔는데 그 문제에 몇 분씩 쓰다보니 후순위 유형이 밀려 좋은 점수를 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2차시 (불합)
가채점 77 / 78
실점수 72 / 68
1차 시험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오름차순이나 순위 배열상수 문제는 원활히 풀었으나, 엑세스에서 생각보다 기초적인 부분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감점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 "active" or "봉사" or "시수" (in이 없는 경우의 테이블 유효성 검사 설정)
예) 쿼리에서 조건은 다 맞는데 값이 중복으로 나오는 경우 (사용하지 않는 테이블을 쿼리 표시 창에서 제거)
- 3차시, 4차시 (합)
3차시 시험과 4차시 시험은 보고 난 후에 뭔가 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보통 가채점 점수에서 10점 정도가 감점된게 실 점수로 나온다고 하는데, 3차시는 엑셀 4-2 유형을 제외하고 전부 풀었고, 4차시는 엑세스 쿼리 1문을 제외하면 전부 풀 수 있었습니다. 4차시는 혹시 몰라서 한번 더봤는데, 뭔가 확신이 들어 추가로 시험을 더 응시하지는 않았습니다.
- 후기
컴활 1급 실기가 개정되면서 한자리 수의 합격률에 대한 악명에, 이번 방학 기간만으로 할 수 있을지, 2급으로 돌려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끝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컴활하면 다들 유동균 선생님을 거론하는만큼, 선생님이 제시해주신 방향으로 진득히 나아간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여러 합격 사례가 있는만큼 자신을 믿고 진득히 나아가시면 충분히 할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회독을 하면서 중간중간 지칠 때 유튜브에서 유동균 선생님 성대모사를 자주 봤습니다. 자신의 멘탈을 잘 관리해주시고, 합격하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Unloa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