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합격수기 게시판의 글을 읽어보며
수기를 쓸 날이 올까…포기하고 2급을 도전해볼까…
수도 없이 고민했고 막연한 마음만 가득했는데
합격을 하는 날이 오네요ㅠㅠ
저는 2024년 3월에 필기를 합격한 뒤 그 해 여름방학부터 실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액셀과 액세스 전부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낯설기만 했는데요.
불안한 마음으로 1단계에 엄청 매진한 것이 첫 번 째 패착이었습니다.
결국 3단계 1회독만 겨우 하고 시험을 봤고 결과는 20-30점대로 불합격이었습니다.
이후 취득하지 못 한 채, 여러 방학을 거쳐 얕은 공부만을 반복해갔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져 점점 포기하고 싶단 핑계로 공부를 소홀히 했고 결국 강의도 두 번 결제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가장 큰 원인은 제가 직접 손으로 해보는 시간이 적었다는 것입니다. 이후 될 때까지 반복한 결과,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10회독은 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제가 보고 느낀 작은 팁과 보완한 점들 입니다.
- 처음에는 강의에만 의존했는데 의존도를 줄이고 직접 연습하는 시간을 늘린 게 당연히 실력향상에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2회독, 3회독 때가 가장 막막하게 느껴졌는데 그 고비만 넘기면 체화되어갔던 것 같아요.
채점폼이랑 질문게시판 적극 활용하세요 ! 채점폼 진짜 좋아요… 처음부터 썼어야했는데 왜 진작 안 썼을까 후회했습니다.
- 혹시 노트북 키보드나 키의 개수가 적은 키보드를 쓰고 계신다면 시험장과 비슷한 키보드로 바꿔서 실전 연습을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키배열이 단순한 키보드로 하다가 시험장에 다른 키보드를 접하니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중고로 싼 거 아무거나 사서 실전과 비슷하게 연습한 후 시험을 본 게 더 나았어요
-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나 전날에 손가락을 너무 혹사시키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손가락에 힘이 없을 때 오타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처음에는 타이머로 45분에 맞추는 방향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타이머를 맞추지 않고 정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소요시간은 측정함)
- 액셀 풀이 순서는 1>3>4>2로 했습니다.
함수 문제 중 특히 오름차순으로 누적순번구하기 문제가 좀 자주 나온 거 같아요
match index vlookup도 거의 나왔어요
함수 유형 완전 비슷합니다. 보너스까지 꼭 열심히 하시기
- 액세스 풀이 순서는 1>2>3>4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험장에서 액세스가 어렵게 나오면 더 당황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문제가 약간 쎄하다 싶으면 넘어간 뒤 마지막에 다시 돌아와서 푸는 방식이 심적으로 부담감이 더 적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저장 꼭 하세요. 지금은 잘 안 그런 것 같은데 예전에 액세스 시험 중 문제에 error가 났을 때 화면이 아예 멈춘적이 있었어요. 만약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바로 손들고 감독관님 부르시면 저장한 위치부터 다시 응시가 가능합니다.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모두 합격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좋은 강의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nloa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