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3/29에 시험을 보고 2주 넘게 기다리면서 진짜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합격을 해서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총 공부 기간은 필기 포함 약 3개월 걸렸어요.
제가 공부하기 싫어서 진짜 느릿 느릿 했기 때문에 그렇고
선생님이 필기랑 실기 계획표 짜주신 대로만 하면
1달도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컴활만 5-6시간 전념해서 할 때요!
1. 필기 (2트 1합) 1/31 시험
올려주신 단기 계획표가 일주일 짜린데
마지막 2회차 정도를 안 보고 갔어요^_ㅠ
하기 싫어서요.. 그래서 1문제 차이로 떨어져서
일주일 다시 공부해서 붙었습니다.
2. 실기 (4트 1합) 3/29 시험
3주 계획표가 말이 3주긴 한데 진짜 노베이스로 하려다보니
하루를 온전히 지키는 것도 힘들었어요. 힘드신 게 맞습니다^_ㅠ
저는 계획표대로 1단계 꼼꼼히 따라하고
바로 3단계 모의고사로 넘어갔습니다.
시험은 총 4번을 봤는데요.
집에서 하는 거 말고 제가 시험보는 곳은
어떻게 다른지 실전 경험을 익히려고 4번이나 보게 됐습니다.
2/25 모의고사 1회독 완료 후 시험 (엑셀 25 액세스 34)
3/22 모의고사 2회독 절반 후 시험 (엑셀 53 액세스 52)
3/25 모의고사 2회독 절반 후 시험 (엑셀 50 액세스 56)
3/29 모의고사 2회독 완료 후
함수랑 쿼리만 집중 복습 + 수강생분이 정리한 자료 보기 + 인강 2배속으로 훑기
(가채점 모두 80점대 > 합격)
저는 2회독이 정말 진도가 안 나가더라고요.
1회독은 그냥 보고 따라했지만
2회독은 혼자서 시간재고 먼저 푸는데 반도 못 풀고
못 푼 거 다시 인강보고 따라하고 하다보니 너무 진이 빠졌어요 ㅠㅠ
자신감도 사라지고 내가 이거 붙긴 붙나…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첫 번째 시험과 두 번째 시험 사이에 무려 한 달이나 있었지만
2회독을 다 하지 못하고 시험을 보게 됩니다 ㅎㅎㅎㅎㅎ
두 번째 시험과 세 번째 시험도 한 회차 정도만 더 공부하고 본 거라 점수 차이가 없어요.
그런데 신기한 건 세 번째 시험부터는 엑셀 계산문제랑 액세스 쿼리문제에 손을 댈 수 있었어요!
어? 이거 모의고사에 나온 거랑 똑같은 문제네! 하면서 풀었어요.
2회독을 하고 나면 사실 나머지는 잘 풀 수 있는데
엑셀 계산문제랑 액세스 쿼리문제를 못 풀어서 점수가 안 나오는 거라
저는 2회독 후에 함수랑 쿼리문제만 집중적으로 복습했습니다!
수강생분이 올려주신 자료 보면서 이해 안 되는 건 다시 인강 봤고
제가 직접 푸는 건 지쳐서 선생님 인강을 2배속으로 봤어요.
0.5회독을 더 붙인 건 인강은 이런식으로 ㅋㅋㅋㅋ 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마지막 시험은 가채점 80점대가 나왔고 일단 기다렸습니다.
제가 조마조마 했던 게 그동안 앞에 3번의 시험을 보면서 맨처음 기본 작업 문제를
모두 한 시트에서 하게 했었는데 마지막 시험에서는 갑자기 시트 하나가 더 추가 되어서
페이지 레이아웃 설정을 하게 하더라고요. 검토하다가 발견해서 초기값으로 복원을 해놓긴 했는데
그거 틀렸다고 생각해도 엑셀 함수 문제를 1문제 빼고 다 풀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마음이 급해도 꼭 문제를 천천히 꼼꼼히 읽으면서 풀으셔야해요!!!
모의고사가 확실히 전반적인 시험 난이도 보다는 더 어려운게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백점이 목표가 아니라 70점만 넘으면 되니까요!
포기할 건 하시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엑셀 4-3-2는 포기했어요!
진짜 너무 하기 싫으신 분들 저도 진짜 하기 싫었는데 꾹꾹 참으면서 했어요 ㅠㅠ
여러분 거의 다 와서 힘든 겁니다!! 저도 맨날 후기 읽으면서 위로를 받았는데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말씀 꼭 드립니다!!
3회독을 빠르게 하면 더 빨리 붙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저처럼 공부해도 시험 붙을 수 있긴 합니다!!
운이 좋아서 적당한 문제만 만났을 수도 있지만요!!
10년 전에 포기했던 컴활을 드디어 따게 해주신 유동균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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