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1도 지식이 없는 대학생이구 취업 준비를 위해 컴활을 따야겠다 싶어서 블로그나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가장 후기가 많은 유동균쌤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3월 초부터 시작해서 4월 초에 시험을 봤고 첫 번째 시험은 엑셀 합격, 엑세스 불합격 (67점) 이었구 그 다음 시험은 엑셀 합격(95점), 엑세스 합격(76점)으로 2트에 합격했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싶어서 공부방법을 남기자면,
1단계는 정말 강의 보고 따라하기만 하며 어떤 시험인지 이해하는 걸 목표로 두었고요
1단계 1회독이 끝난 후 바로 3단계로 넘어갔습니다.
3단계 1회독차에는 그냥 강의 들으면서 그대로 따라하였고 반복해서 강조하시는 부분이나 헷갈리는 포인트는 필기하는 정도로만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2회독차에는 당연히 대부분의 문제가 혼자 풀리지 않았지만 강의를 멈춰놓고 혼자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보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한 문제 풀고 한 문제 강의 보는 방식으로 하다보니 시간이 꽤나 오래걸렸어요)
저는 원래 3회독만 하고 바로 시험을 보려고 했는데 2회독이 끝난 후 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하려고 보니까 까먹은 부분이 많아서 급하게 4회독을 목표로 잡고 타이트하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3회독차에는 강의 없이 시간을 재고 전체적으로 혼자 다 풀어본 후에 강의를 보며 오답 확인을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엑셀 푸는 데에 1시간 반, 엑세스는 1시간 정도 소요돼서 너무 막막했어요.
4회독차부터는 채점폼을 쓰기 시작했어요. 시간을 45분 재고 문제를 풀었고 이때부터는 엑셀은 1-2문제를 제외하고는 다 풀 수 있었고, 엑세스는 시간이 조금 남을 때도 있었습니다.
4회독을 모두 끝내니 시험까지 2일 정도가 남았고, 그 기간 동안은 오답+모르는 문제 암기를 집중으로 공부하였고, 제가 만들어둔 공식/필기 모음집을 보며 복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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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총 3개의 시험을 연달아 접수해놨습니다
첫 번째 시험(4/5)을 보는데, 엑셀은 정말 유동균 3단계를 완벽하게 풀 수 있다면 쉽게 풀 수 있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엑세스가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 (첫 시험부터 마을버스 유형이 나왔습니다..) 쿼리 5문제 중 4문제를 모를 정도로 어려웠고 막막해서 그 다음 시험 전까지 엑세스만 반복해서 본 것 같아요
두 번째 시험(4/6)은 엑셀은 역시나 쉬워서 시간도 남았고, 엑세스는 전날에 비해 그나마 쉬운 유형이 나와서 괜찮게 풀었던 것 같아요. 나오자마자 합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문득 업데이트쿼리에서 만든 사본을 삭제했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찾아보니 사본을 만들어둔채 제출하면 실격이라는 걸 알게됐어요. 사본을 삭제한 기억이 없어서 불안한 마음에 마지막 시험을 무조건 잘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 번째 시험(4/8)에는 엑셀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당황했지만, 합격선으로는 푼 것 같아요. 근데 엑세스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려웠어요..(최상위 난이도인 의료기관 쿼리가 나왔어요..) 매크로랑 프로시저부터 막혔고 쿼리 푸는 것도 시간이 부족했어요. 안 봐도 불합격이 확실했습니다.
이렇게 시험을 모두 끝냈는데 확실하게 붙을만한 시험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마지막 1개만 더 보자는 생각에 가장 가까운 4일 뒤로 접수했고 제가 대학 재학중인 상태로 중간고사가 일주일 남은 상황이라 그전까지 컴활 공부는 따로 안 했습니다..! 전날 4시간 정도 최신유형만 풀어보고 시험을 봤고, 다행히 문제가 쉬웠어서 보고나서 합격이라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현재 1,2번째 시험결과만 나온 상태인데 다행히 2번째 시험에서 합격했습니다 ㅎㅎ
아마 3번째 시험은 불합격, 4번째 시험은 합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구요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엑셀은 유동균쌤 3단계만 보면 완벽하게 풀 수 있지만, 엑세스는 3단계만으로는 최상위/상위 난이도를 커버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 여러개 접수해서 쉬운 문제가 나오는 걸 기다리거나 질문게시판에 시험 후 질문들을 참고하며 어떤 문제가 나올지를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그래도 유동균쌤 강의 정말 잘되어있고 이해하기도 쉽고 질문하면 거의 30분 안에는 답장이 와서 공부효율을 높일 수 있었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컴활 만큼 노력이 결과로 나오는 시험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 unload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