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한 지는 꽤 됐지만 지금이라도 수강 후기를 남기려고 끄적입니다.
처음에 국비지원으로 컴활 실기 강의를 들었는데 완전 기초만 배운 것 같아서 3월부터 유동균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3단계부터 바로 하려니까 너무 막막하더라고요... 그치만 저는 시간이 없어서 1회독만 한 채로 시험을 봤습니다.
'칠전팔기, 운칠기삼' 생각으로 이렇게 하면 운 좋게 합격하겠지 싶었지만...
자신 있게 본 시험(과목 전부 가채점 90점 이상 생각)들도 한 과목은 합격하고 다른 과목은 1문제 차이로 불합격돼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대충 10번은 본 것 같아요.
중간에 다른 자격증 시험 준비하느라 잠깐 놓고, 직장 병행하느라 조금씩밖에 못 풀었지만 모의고사 5회독까지 하고 잘 못 푸는 문제들(계산 문제, 액세스 D함수, 쿼리 등)만 추려서 계속 풀었습니다.
그랬더니 6/29, 7/5 시험 합격했습니다...

힘들었던 지난날을 보상받는 느낌도 들어서 자격증도 신청했습니다...
유동균 선생님 강의가 아니었으면 지금도 컴활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질문 게시판에 글을 쓰지는 않았지만, 시험 보고 어려웠던 문제들을 외워서 검색하면 이미 질문된 글들이 있어서 많이 유용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많이 썼던 건 액세스 채점기... 정말 유용합니다. 계속 틀리는 부분을 보완하고 점수를 더 올릴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