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는 도움이 될까 싶어 이 글을 남깁니다. (꿀팁포함) 2월 초부터 시작해서 거의 3달?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시험 시작전에 필수로 알아야할것은 다른 자격증과 병행한것도 있지만.. 절대로 만만하게 보고 시작할 시험은 아닙니다. 시간, 돈 진짜 많이 소요되는 시험입니다. 또한 컴활 1급 실기는 작업형이라 휘발성이 매우 강한 시험입니다.
이게 왜 힘든 시험인지는 필기부터 진짜입니다. 저는 5트에 걸쳐서 필기를 합격했는데 4트까지.. 기출이 통하지 않는 시험이였습니다. 개정 이후 신유형은 대비하기 매우 빡센 구조인데 전 운이 안좋아서 4트째까지 기출문제를 여럿 풀어보고도 떨어졌었습니다. 너무 짜증나서 기출 전체를 뒤져봐도 없는 문제가 여럿 나오고, 기본서에는 한줄로 짧게 끝내는 걸 기출에서는 세부적으로 파고 설명하고 고르라는 문제가 여럿 출제되었고, 너무 짜증나서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5트 치러갔었는데 기출로만 이루어진 쉬운 시험을 보며 운빨이 매우 심한 시험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실기도 참.. 아직도 어이없어서 기억하는게 엑세스 쿼리가 주식(ETF)일때 엑셀 첫문제입니다.. 고급필터 조건 만들고, A,B,C,D를 뽑아야할때, C가 그대로 키보드로 치면 고급필터할때 오류로 인식합니다. C가 띄어쓰기가 숨겨져 있는데 이게 잘 보이지도 않고 하;; 그냥 복붙을 해야합니다..이건 유동균 센세도 알려주시지는 않더라고요. 참고하세요.(운영자님들 이거 보면 강의 시험전 필독 사항에 업데이트 부탁드려요..) 다른 사람들도 주식(ETF)쿼리일때 엑셀 이 문제가 똑같이 오류난거 보면 엑셀 엑세스는 같이 묶어서 거기서 랜덤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또 기억나는것 중에 하나는 2026년 신유형 마을버스 쿼리인데 이게 하위폼이 연결하는 도중에 오류가 그대로 존재하는 상태에서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d함수를 써서 정류장명, 정류장번호, 나머지 하나가 정류장위치? 필드였던거같은데 우선 d함수를 3번 써서 잘 연결시키면 정류장명(정류장번호) - 정류장위치, 밑에 ▼, 다시 정류장명(정류장번호) - 정류장위치, ▼..(무한반복) 이런 형태가 나왔었던것같아요. 여기까진 d함수 잘 쓰면 본 폼은 오류없이 잘 만들어져서 해당 컨트롤 원본 완성하라는 문제는 잘 해결할 수 있는데 이걸 다른 폼 문제에서 이거랑 하위폼으로 연결시키라는 문제가 또 따로 있어서 연결시키다보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찾아보니까 마을버스 겪은 사람들중에 이 오류를 접한 사람도 많고, 해결방법도 찾아봤는데 아직 제대로 된 해결 방법이나 명확한 답변이 없는거같아요. 참고하세요.
제 공부방법은 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1단계 빠르게 보면서 같이 강의 보며 따라하시고, 3단계는 n회독입니다. 다만, 엑셀, 엑세스 둘 중에 어느것을 비중에 뒀는지에 따라 쉽다고 느껴지는게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초반에 엑셀만 파다보니 처음에는 엑셀이 좀 더 쉬웠다고 느꼈던것같고 엑세스는 어려웠다고 느껴졌는데 지금 보니까 그냥 공부량이 부족해서 그렇게 느꼈던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엑세스가 잘 안쓰여서 어렵다고 느낄 뿐이지, 결론적으로는 엑셀보다 엑세스가 좀 더 풀기 수월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1회차는 그냥 강의 보면서 따라해보고, 저는 2회차도 뭔가 혼자서 해보기는 어려웠어서 2회차도 강의 보면서 따라했고, 3회차부터 혼자서 풀어보고, 어려운 부분은 아이패드에 전체 교재 pdf에 필기하면서 많이 보는, 그런 공부 방법을 취했습니다. 시간 재는 연습은 많이 하지는 않았고 그래도 필요는 한 것 같습니다. 엑셀은 1->2에서 5번만 ->3 -> 4-> 나머지2 문제들 이순서로 풀었고 엑세스는 순서대로 했습니다. n회독 하다보니 실기 치룰때 엑셀 계산문제와 엑세스 쿼리 만들기 문제에서는 평균 20분 정도가 남으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또, 3단계 보너스 문제같은 경우에도, 무조건 풀어봐야 합니다. 보너스 문제에서도 같거나, 비슷하게 나오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으므로, 대충 엑셀한파트에 계산문제가 10개가 있다면, 원래 5개에서 (앞서 언급했듯 20분정도)를 추가시켜서 1시간정도 잡고 푸시면 됩니다.
버린 문제는 다들 아시다시피 엑셀의 4-3-2 버렸고, 2-5의 for~next, 계산문제는 pv, fv, 포함 나머지 좀 괴랄한 계산문제는 넘어갔습니다. 엑세스는 이중하위쿼리를 제하곤 딱히 버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d함수도 사실 =d함수("A","B","C=D")에서 B안의 A,C 이 구조를 이해하면 그래도 풀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쿼리 만들기 문제는 초반엔 다양한 오류를 직접 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이나 조건 지정, 요약 해제나 요약설정 등등 하나만 누락되도 값이 중복되거나, 값이 안나오거나 다양한 오류메세지가 나오기 때문에 어느 부분에서, 왜 이러한 오류 메세지가 나오는지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한 5회차?정도 지나면 계산문제에서 버릴만한 문제는 어차피 볼 안목이 저절로 길러지므로, 그냥 묵묵히 n회독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위 필드 가져올때는 직접 select 필드명 from 테이블명 타이핑 직접 하는 방법을 주로 고수했고, inner join관련 문제만 sql문 가져와서 풀었습니다. 저한텐 이게 좀 더 수월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불일치쿼리 역시 그냥 쿼리 만들고, 관계설정 해준다음 필드 가져와서 is null 직접 타이핑 한게 저랑은 좀 더 맞는 방법이였던것 같습니다.
쿼리만들기만 다룬 강의가 3단계에 올라왔던데, 강추합니다. 한 3회차 돌릴때쯤에 올라와서 따로 수강했는데 이거 보고나서 쿼리 개념이 잘 잡혔습니다. 이거 이후로 쿼리 만들기 부분에서 순조롭게 잘 푼거같아요.
채점 프로그램은 반드시 한번 이상 써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컴활은 가채점이랑 본 점수랑 매우 상이하게 나오는데 이게 스페이스, 점등 사소한것에서 틀리기 때문입니다.
타 커뮤에서는 시험 신청할때 중졸, 시험 n년차 이상으로 하면 시험 쉽게 나온다, 번호 1번에 근접할 수록 시험 쉽게 나오다라는 찌라시가 돌았어서 싹다 시도해봤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것 같습니다. 1번일때 어려운 문제가 나온 경우도 많았고, 시험도 n년차 이상 준비했다고 쉽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어깨너머로 듣기로 유동균 센세는 엑셀이 강하고, 엑세스가 엑셀에 비해 살짝 약하다라는 평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아닙니다. 유동균 센세가 강조하시는게 엑세스 3단계를 난이도 있게 만들어서 시험때 수월하게 만드는 거데, 초반에는 힘들어서 이런 방식을 왜 고수하시는지 이해가 안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러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엑세스를 수월하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6년 2/4분기 인데, 현재 나오는 엑세스 쿼리 유형을 종합해보자면 주식(etf), cctv, 소방청, 세차장, 산업단지, 목재, 교육청(장애), 교육청(특수반), 산업단지, 의료기관, 휴직, 교수, 카페, 도서관, 건축, 마을버스, 자전거 등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 쉬웠던건 주식(eft), cctv? 였던것같고(저도 다 본건 아니라서..ㅎㅎ) 소방청, 휴직, 카페 이것도 그래도 쉬운 평에 속하는것 같고.. 26년 신유형 쿼리가 마을버스, 자전거인데 마을버스 쿼리.. 앞에서 언급했으므로 패스, 자전거 쿼리는 제가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건너건너 들으니 이것도 악명이 자자하네요..
전 광주 서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험치뤘고, 여러 자리에서 시험 봤는데 1번 자리 빼고는 무난했던것 같습니다. 1번자리 한 3번걸렸는데 한자, 한/영키가 순서가 다르고 스페이스바랑 같이 붙어있었고, 엑세스의 속성 창 킬때 화면이 좌측으로 계속 좀 가리게 나와서계속 설정할때마다 오른쪽으로 뺐던 것 빼고는 나머지 자리는 무난무난 했습니다.
원래 이렇게 긴 글 절대 안쓰는데.. 여태컷 준비했던 시험중에 난이도 Top5안에 들어서..;;누구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끄적여봤습니다. 듣기로 컴활 1급 준비하던 사람중에 너무 화나서 홧김에 대한상공회의소 고객센터에 불질러버리겠다는 협박하다가 고소당해서 빨간줄 그어질뻔한? 그런 무시무시한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유동균센세 듣는 여러분들은 최소한 그러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심정만큼은 이해가나 저러다가는 큰일납니다. 또한 저처럼 분노로 샷건 치다가 노트북 키캡 2개(S,K..;;;;)가 빠져버리는 참사를 겪지 마시고, 화가 나시면 심호흡하시고 잠깐 쉬었다가 돌아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컴활 준비하면서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40대, 50대의 나이에 이 시험을 준비해서 합격하시는 분들, 72트하신분, 39트하신분들 등등.. 저였으면 포기하고 다른 시험을 준비했을것 같은데 끈기과 열정을 배웠습니다. 모두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전
If 컴활시험필기실기접수비용=291,900 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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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box "다들 제가 접수한 비용보다는 낮게 쓰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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