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도 합격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일단 너무 행복하고 안도감이 몰려옵니다. ㅠㅠ
이글을 본다는건 합격하고 싶은 마음으로 불안과 힘듦을 안고 공부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합니다.
저또한 합격생들의 공부 기간 , 방법 보면서 저랑 비교하고 잘하고 있는지 찾아가는 도구였어요 ㅠ ㅠ
공부기간: 필기를 1월에 합격하고 공부를 너무 하기싫어서 미루다가 정확하게는 4월 27? 부터 5월달 꽉 채워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전업을 시작한 후 부터 컴활 실기에 투자했고 하루 많은날은 12시간 적은날은 6시간 평균 순 공부 시간만 8시간 5월달로 꽉 채웠습니다.
물론 여러 컨디션 이슈, 중요한 일정 이슈로 순수 6일 정도의 시간만 버리고 모두 공부했습니다.
매일같이 불안해 했던것 같아요. 직장 병행 , 학기 병행, 전업 등 여러 케이스들이 있겠지만 전업은 전업 나름대로
온 시간을 여기에 투자하는데 더딘 실력과 흡수력으로 정병이 매일 같이 오거든요. (무딘 성격이 못됨)
무엇보다도 전업이니 더 단타 쳐야한다는 마음이 저를 더 불안하게 했던것 같아요. 하루에 순공을 모두 여기에 쏟는데 불합격을 마주하는건 너무 끔찍할거 같았거든요. ㅠㅠ
불안한 나날들을 안고 공부 했습니다.
공부 방법: 제가 실기 1월달 초에 끊어놓고 1단계를 몇달을 길게 끌어서 봤어요( 이땐 직병중이라 그냥 너무 하기싫어서 )
그러니 본격 공부를 시작한 순간부터는 특강3 들어갔는데 1단계를 굳이 굳이 하기싫은데 길게 끌어서 봤고
본지도 2달이 넘어가는 상태에서 기억 안남 이슈로 특강3을 마주하니 백지더라구요...;;
하지만 1단계는 어차피 배운게 기억 안나고 바로 못써먹으니 가볍게 보고 특강3 넘어가라는 후기가 많길래 실제론 1단계 다시 들어야 하는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특강3을 밀고 들어갔습니다. 아시다싶이 동균쌤이 공부 시간표 커리큘럼 같은거 짜서 올려주신거 보면 하루에 모의고사 엑셀 액세스 1개 쉅 들으면 5시간정도 걸린다는 기준으로 짜주신거. ㅎㅎ 저는 3회독까지는 특강 모의고사 1개씩 푸는데 7시간 걸렸습니다.
특강3
1회차
백지니까 강의 보면서 모든걸 다 필기하고 따라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이때는 추가 문제 좀 짜증났고 아직도 이렇게 많다고?
나 강의 15분 들었는데 실제로는 1시간 쓴거보고 현타좀 씨게 오던 시절 이었어요. 하지만 백지니까 일단 중요한건
교제에다 다 필기+ 메모지 붙여가며 공부했습니다.
2회차
까마득한 1회독 완료 했다는 안도감에 2회독 부터는 속도가 붙겠지? 하면서 하루에 모의고사 2개씩은 풀어야지! 하고 계획했으나 이런,
그냥 1회차랑 별 다를거 없는 상태였어요 ㅎㅎ. 또한번 좌절. 그래서 1회차보다는 덜 필기 했으나 2회차에서 그제서야 보이는 중요한 것들이 있더라구요. 추가로 조금 필기하고 유동균 강사님 말하는대로 그대로 또 따라하고 이해하느라 모의고하 하루에 1개 듣는데 7시간 또 걸려버렸습니다. 그렇지만 2회차부터 달라진건 함수에 대해서 더 이해할려고 했어요. 액세스는 사실 따라하면 되기도 하고 엄청난 어려움이 있다 이런건 아니였는데 엑셀은 함수 계산문제, 프로시저를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래서 질문창에 질문도 많이 올리고 답도 받았어요.
하지만 질문창이 다 도움되진 않았어요. 근데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인강의 한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학원을 가야하나? 것도 아니고
유동균 쌤 인강이 제일 베스트는 맞습니다. 그래서 제미나이랑 붙잡고 물으면 해결이 쉽게 됩니다. AI 활용 유용하게 하시는것도 추천입니다. 저는 누적함수, 순위함수, 등이 이해가 안가서 AI 물었고
나머지는 강사님 인강으로 여러차례 듣고 혼자 문제 보면서 천천히 이해하면 이해가 됩니다!
계산 문제의 어려움은 처음은 낯설어서 (이건 여러차례 보면 해결되는 것 ) 두번째는 Hlook Vlook Index Match 등 이런 칸으로 움직이는 함수들이 내가 제대로 이해하는지 그림도 그려보니 기억에 한번에 되더라구요! 저는 공간지각 ? 같은게 좀 떨어져서 실제로 그려서 이해하니
암기가 자연스럽게 됐습니다. 처음엔 함수 마법사 의존하다가 그냥 이것도 시간 낭비라서 자주 나오는 함수 자체를 괄호 안에 계산 식 순서를 다 외웠어요. 그렇게 계산함수 이해하는데 2일정도 쓰다보니 다음부터 계산함수 푸는 속도도 훨신 빨라지고 모든 문제에 대한 어려움이 없어졌어요. 물론 또 틀리면 그건 감사하다 생각하도 또 강의 듣고 봤습니다.
액세스는 강의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3회차
자 이제부터 혼자 풀기 시작했으나 (물론 프로시저 식같은거 다 암기 안했고 피벗테이블이나, 도표 등등 이런거 위치 몰라서 책 다시 당연히 봤음) 혼자 푸니까 또 엑셀 4시간 걸리고 액세스 3시간 걸리더라구요 ㅋㅋ ;; 이때부터 좀 알거같은데 속도가 안느니까 정병옴.
혼자 스카에서 공부하다가 울었음. 그러고 그냥 다시 했어요.
강의 2회차까지 보니가 3회차는 그냥 틀리는거 안되는 위주로만 봤어요. 다보기 싫었어요 ㅠㅠ
이때부터 왜 내가 느린가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피벗테이블이랑 챠트표 등 위치가 생소해서 도구가 어디에 있고 찾는 과정에서 버벅대는 순간들이 시간을 많이 지체하게 하더라구요. 계산문제랑 프로시저 식은 2회차에서 2일정도 쓰니까 이해가돼서 빨랐는데 제가 또 이부분은
따라하거나 좀 느리더라고 찾으면 풀리니까 열심히 안외운거에요.
그래서 그때부터 집중적으로 특강3에만 있는 모의고사 피벗테이블, 챠트표 , 셀서식 등 계산 문제 외에 모든 문제들만 부분적으로 계속 푸니까 암기가 되면서 속도가 나더라구요! 파일 들락날락 하는게 좀 귀찮았지만 할만한 귀찮음이었어요. ㅎㅎ.
액세스는 이때도 그냥 혼자 풀면 3시간 걸렸지만 엑셀처럼 부분적으로 부수지 않고 그냥 회독만 정석으로 돌렸어요.
4회차
이때부터 과함히 시험 예약 다음주로 해놨습니다.
하루에 모의고사 2개씩은 스스로 풀기 시작하는 회차였어요. 내실력을 간과하고 3회차에 잘할려고 하니까 맘이 힘들었던거에요 찐 실력은 4회차 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채점기 돌리니까 꼼꼼하지 않아서 그런지 실수로만 점수를 확확 깍아 먹더라구요. 채점기 꼭 돌리고 본인 실수한거
기록 대충이라도 해놓고 계속 실수 안하도록 의식하면서 풀어야 합니다! 이때부터 노션 사용해서 기록했어요. 그냥 엑셀 이런데 기록해도 될듯.지금부터는 시간 단축과, 실수 안하기 싸움이에요.
뛰어쓰기 하나만 잘못해도 틀리니까 진자 열받고 속도가 엑셀 액세스 45분안에 다 못풀어서 정병와서 한번 더 울었어요.
이제부터 엑셀은 수험생들이 많이하는 문제풀기 1->2(5번)->3->4 (4-2-3 문제 버리기)->2 로 계산 풀기 시작했어요.
3회독 까지는 4-2-3 버리라는말 많이 들어도 꾸역꾸역 챙겨갔어요. 그냥 이해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도저히 저는 시간이 안나서 4회차 부터 버리는 문제로 지정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액세스도 시간안에 못풀었거든요? 근데 이건 그냥 했어요 ㅋㅋ ㅠㅠ
셤접수
4회차 완료하고 6일 연속 시험 잡아놔서 시험쳤구요. 결론은 6일째 되는날 합격했어요. 변명이지만
저는 문제를 왜 이렇게 푸는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꼼수 안부리고 열심히 했거든요.
근데 실상 첫날 시험치니 액세스가 복병이였어요. 동균쌤 실기 연습보다 테이블 수는 적으나 그냥 다 꼬아놨어요 ㅋㅋㅋ ;;;
첫날이라서 일단 담날 잘치겠지? 하는 맘으로 괜찮았는데
2일차 부터는 5일차까지 시험들이 쿼리가 너무 어렵게 나왔고 (운이 안좋았다 표현할거임 ㅜ ) 운도 지지리도 없게 걸렸거든요.
웃긴게 쿼리 어렵다는 주제는 이 모든 날에 다 걸렸었어요.
쿼리문제들이 어려우니가 제가 액세스는 문제 버리는 걸 생각도 안했거든요? 근데 도저히 쿼리를 시간안에 3개이상 풀려면 25분안에 들어가야해서 이벤트, 프로시저 문제 2개씩은 과감히 버리고 쿼리 들어와야 어려운 쿼리도 3개 풀 수 있을까 말까였어요.
시험치는 기간동안 또 힘들어서 울었고 5회독까지 추가로 완료했어요. 쿼리가 내가 부족한가 싶어서 쿼리 특강 까지 다 들었는데
그냥 상공회의소 문제 자체가 지지리 더럽게 걸리는거임 60분이었으면 합격가능인데 45분안에 절대 다 안되는 그정도라 할까요.
결국 6일차 마지막날에 액세스 쿼리 5개 다 풀정도로 유동균쌤 난이도 만큼 나와서 처음으로 셤치고나서 합격하겠는데? 싶었어요.
근데 모르죠 결과 나올때까지 불안했어요 왜냐 앞에서 내가 쓸데없는 실수 해버렸을 가능성도 있으니간요 ㅠㅠ
다행이 결과 보니 6일차 그날만 합격 떴어요.
여러분 최선을 다해 동균쌤 인강 들으셨으면 엑셀은 진자 비슷한 난이도로 나오거든요 엑셀 풀고도 시간이 남구요. (엑셀 어려운날도)
액세스 쉬운거 걸리는 날이 합격하는 날입니다.
저는 채점기 돌릴때 짜자리한 실수와 시간 부족으로 70-80점대 평균으로 나오던 사람이었어요. 완벽했던건 아니었던거죠.
그치만 문제 자체를 다 이해했다고 자부할만큼 공부 이해도는 높은 편이었어요 ㅠ 째든.. 주줠주절이었지만.
유동균쌤 인강과 커리큘럼은 틀리지 않았고 그대로만 묵묵히 하시면 합격은 당연히 따는 시험입니다!
그리고 첫날 시험치고 저는 스카에서 lg 노트북으로만 계속 연습 돌리니 사용한 단축키가 상공 회의소에서 달라서 많이 당황했어요.
바로 그날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키보드 사서 연습하니까 훨신 좋았습니다. 물론 다이소 5천원 짜리가 상공 키보드보다 성능이 좋아요;;
저는 유동균쌤 강의 덕분에 사무직에 많이 쓸 엑셀 다룰 줄 알게됐다는 자신감이 제일 큰 선물입니다. (간호사입니다)
어째든 항상 난 컴퓨터 잘 몰랑 ~ 하던것에서 그냥 할 수 있다는 기세를 얻어간게 젤 좋아요 ㅠㅠ
실기에 손을 뗀지 3주 된 지금도 휘발성 없이 다 사용할 수 있어요 ㅠㅠ!!!
결코 편하고 만만한 시험이 아니었지만 (다른 자격증들이 이보다 더 쉬웠음) 사람마다 잘 할 수 있는 역량이 다르다는걸 매번 느껴요.
덕분에 졸업합니다. 감사해요. 모든 졸업한 수강생들의 경험과 동균쌤이 만들어준 커리큘럼이 짱이다. 다음 합격자는 바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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