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과생 + 노베 + 엑셀이라고는 칸 채우는 법밖에 모르는 취준생입니다그런 저도 붙었으니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운이 심하게 작용한 케이스이기는 했습니다...ㅋㅋ
1. 필기
기출문제만 달달달달 외워서 5일만에 붙었습니다.
이건 저도 운이 좋았던 부분이라 생각하고, 머리에 안 남기고 단기기억력으로만 승부했어요
2. 실기
이게 정말... 문제였습니다...
유동균 선생님 단기 강의를 결제했는데 무슨 소리인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어렵고...
심지어 인턴과 기타 공모전과 부업을 병행하던 상태라 아무리 시간 배분을 해도 하루 3~4시간 이상 공부가 어려운 상태였어서 1단계를 다 끝내는 데 한 달이나 걸렸습니다ㅋㅋㅠㅠ 그렇게 끝내고 3단계까지 한 바퀴를 돌고 나니 두 달 반은 훌쩍 지나 있더라고요...
그 이후부터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시간 부족 문제로 하루에 3강 이상 듣기 힘든 상태에서 엑셀-엑세스-엑셀 식으로 계속 돌리면 잊어버리기만 할 것 같아서, 우선 엑세스 파트만 전체 혼자 풀어보고 인강을 듣고를 반복해서 한 바퀴를 돌리고, 엑셀도 똑같이 한 후에 1회독을 더 했습니다.
사실상 2.5바퀴 정도 돌린 후부터는 냅다 시험을 신청하기 시작했어요
다들 6회독은 넘게 하시고 모고 100점은 넘은 상태에서 치신다고 하는데... 저는 무슨 바람이 불었던 건지...
겨우 2독에 모고도 50-80 사이로 나오는데도 냅다 신청했습니다. 2주 간 주말마다 두 번씩 쳐서 총 네 번 봤는데, 역시나 세 번은 30/40 이런 식으로 터무니없이 나오다가 마지막 한 번이 유난히 쉽게 나왔는데, 운이 좋게 거기에 붙어 버렸습니다.
인강에 나온 엑셀 함수가 그대로 나와서 쉬운 것도 있었고요.
솔직히 4개월로도 모자라고 반 년은 해야 할 것 같다 느낄 정도로 기본기가 없었는데도 붙은 걸 보면, 운만 따른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이제 어떤 시험이라도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드네요...... 저도 드디어 외치고 가겠습니다
unloa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