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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2 23:33
[컴퓨터활용능력필기] 3주만에 필기 합격입니다. 안될 줄 알았는데
 이름 : *
조회 : 4,845  
 평가 과목 : 컴퓨터활용능력필기
평가 :

필기 공부 3주만에 합격하였습니다.
이게 웬일인가요 ㅎㅎ

저는 자격증이라는 걸 본적이 없는 사람이였기 때문에 필기나마 이렇게 한번에 합격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거의 3주 매일 2-3시간 씩 공부하였습니다. 컴퓨터일반은 독학하면서 했으나 그나머 2과목은 기출
문제 한개 푸는 도중 3-4문제 풀기 '이건 도저히 못하겠다' 생각이 들어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무료강의를 듣고 '아 이거 들어야 되겠구나' 했습니다. 시험 공부하면서 '단박에 붙어야지'하면서 단박에 붙으리라고는 믿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동영상 시작하기 전에 '저의 수강후기에는 ~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하셨는데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힘이 났습니다. 사실 첫 강의 들었을 때 '왜 이 선생님은 학생에게 힘을 줄 만한 이야기를 하나도 안할까?'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하..

제가 공부했던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제가 공부했을 때도 참 막막해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한 20대 남자고 결고 3일만에 합격했다는 둥의 천재가 아닙니다.
컴퓨터 지식이요? 컴퓨터 일반 첫번째 문제 '멀티미디어의 특징' 있죠? 그거 볼 때부터 이거 뭔 소리야 라는
소리가 나오고 엑셀은 중학교 때 컴퓨터 과목에서 조금 공부했던 기억, 그리고 엑세스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우선 공부를 무턱대고 하는 것보다 거의 2-3시간 동안 필기나 실기 합격 수기를 읽었습니다. 거기에는 노하우나 공부방법이 많이 녹아있습니다, 어느 시험이나 합격수기는 필수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수기 중에 3일만에 합격 등의 제목이 있는데 전 그런 사람들은 천재라 생각하고 그들이 공부했던 방법만 습득했습니다.)

1주: 계획은 컴퓨터>스프레드>데이터베이스로 공부할 계획을 잡고 컴퓨터 50%공부하면 스프레드 시작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런 이 때 컴퓨터일반을 기출문제만 가지고 공부하면서 개념을 다 공책에 적었더니 시간이 오래 걸리던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쓰고 있는 시** 기출문제 모음집에는 각 문제마다 개념이 적혀있기 때문에 전혀 적을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 이런 1주 그냥 버렸네' 생각했으나 공부는 했으니 버린 것만은 아니죠 ㅎㅎ 그리고 스프레드를 시작했으나 위 글에 있듯이 인강시작
또한 기출문제로 공부할 때는 그 문제에서 뽑아낼 수 있는 모든 개념은 다 끌어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약간 변형되서 시험문제가 나와도 풀수 있는 겁니다.

결과: 컴퓨터 일반 최근 기출 3회분 완료

2주: 인강을 보니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습니다. 2주 중간쯤에는 데이터베이스도 같이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휴학생이라 거의 10시나 11시에 시작해서 새벽 1시나 2시까지 공부했습니다.
. 그리고 격일로 컴퓨터 일반도 같이 공부했습니다. 또한 하루 스프레드와 데이터베이스 인강 들으면 그 다음날 1시간은 복습하고 나머지 시간은 인강들었습니다. 그걸 매일 반복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다는 따라할 수 없었지만 엑셀은 조금은 알았기 때문에 문제로만 보지 않고 직접 컴퓨터켜서 공부했습니다. 그게 더 기억에 오래 남더군요

결과: 컴퓨터일반 기출 5회분-첫주 3회분 복습, 스프레드 3회, 데이터베이스 2회분 완료

3주: 이제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근데 공부하면서 느낀거지만 오히려 스프레드와 데이터베이스가 갈수록 쉽고 컴퓨터 일반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더군요. 늘 이 생각은 잊지 마세요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어렵다'. 어쨌든 2주와 비슷하게 공부했으나 시간을 늘렸습니다. 이 저녁에는 똑같이 공부하고 아침에 6시에 일어나 7시까지 공부하고 30분 자고 출근했습니다.
그걸 거의 매일 반복했습니다.(솔직히 시간이 간혹 어긋나서 복습이 계획대로 안된 적도 많습니다)

결과: 컴퓨터일반 기출 5회분-복습 총 4회분, 스프레드 5회-복습 3회분, 데이터베이스 5회분 완료-복습 3회분

결국 5회분까지만 한번씩 풀었고 복습은 각각 4회분, 3회분,3회 분까지 했으니 복습도 완벽하게 끝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시험당일:
시험 보러 가기 전에는 내가 잘 모르거나 헷갈거나 하는 문제나 개념에는 포스트잇을 붙여 그 부분만 시험자에서 빨리 보았습니다. (시험장에 1시간 일찍가서 공부했었습니다)
시험은 컴퓨터로 보더군요. 걱정이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시간이 부족해 복습을 다 못했고 공부량이 현저히 적어던것, 둘째는 실전연습을 하지 않아 시간이 모자르면 어쩌지.. 셋째는 필기구쓰면 부정행위라 해서 컴퓨터로만 그냥 마우스로 찍어야 하는데 '아 이런.. 수식 문제를 연필 없이 어떻게 풀지.. ' 근데 머릿속으로도 계산은 다 되더라고요.
전략대로 막 표나오고 문제 긴 것들은 제끼고 나머지 문제부터 빨리빨리 풀었습니다. 그리고 긴 문제를 풀었습니다. 푼 문제들도 그대로 나온 것도 있어 운도 좀 따라줬습니다. 시험시간 2분 남기고 시험장을 퇴실했습니다.
마음이 착찹하더라고요. 비록 떨어질거 각오하고 본 거지만 진짜 떨어질 걸 생각하니 지난 3주 했던 걸 또 2주간 해야 하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잠이나 자고 영화나 보고 다음 결과나 보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점심시간 주민번호를 입력했을 때 '축하합니다. 합격입니다'라는 문구를 보았을 때 악, 소리가 나왔습니다. 아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고  선생님께 감사하더라고요.
점수 확인결과 총점은 200점이고 55/70/75 로 점수가 나왔습니다. 뭐 그닥 좋은 점수는 아니지만 역시 컴퓨터 일반은 진짜 어렵더라고요 생소한 문제도 많았으나 한가지 원리가 있다면 개념만 확실히 외워놓으시면 1~4번 선지형에서 확실하게 틀린 그 번호가 보인다는 겁니다.

현재는 실기도 제발 한방에 붙어으면 좋겠습니다. 제 수기를 보시고 필기공부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때 기분을 알기 때문에...그 어둠을 방황하는 듯한 느낌 ㅜㅜ.
감사합니다!


유동균 강사 12-04-03 08:19
 
좋은 합격후기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셨으니 당연히 합격하실 자격이 있으셨군요.

실기도 열공하셔서 꼭 합격을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