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정말 힘들었던 컴활 취득 후기를 말하려고 합니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취득 후에는 미화되고 있어요.)
누군가는 컴활 1급이 한 달 컷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ㅠㅠ 거의 4개월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제가 오래 걸린 요인을 2가지 말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걸 반대로 하시면.. 빨리 취득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 필기 취득 후 한참 후에 실기를 공부해서, 실기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반대로 말하면, 필기와 실기는 연속적으로 하자!)
특히, 엑세스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그냥.. 사용하는 용어도 잘 모르겠고, 프로시저 그런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랬어요. 필기 취득 후, 바로 하는 게 실기 배울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만약 저처럼 간격이 떨어지신다면,, 모르는 단어나 기능은 그 때그때 익히시길 바랍니다. 잘 모르는 데 넘어가면 계속 스트레스 받아요..ㅠ
2. 정말 마우스로만 따라했다. (반대로 말하면 정리해야 하고 외워야 하는 파트는 분명히 존재한다! 회피 금지!)
제 생각에는 함수 + 프로시저, 매크로는 약간 적으시면서 정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약간의 암기를 더하시면 빠르게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따라만 해도 취득할 수 있긴 해요. 그치만 단기에 취득하시는 게 목적이시라면 꼭 정리하고 외우세용. 그러면 시험장에 가도 무섭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Tip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7번 정도 응시하면 기회가 찾아온다. (돈은 아깝지만,, 그래도 포기하지마세요!!)
실제로 저의 첫 번째 합격은 여기서 찾아왔는데요. 레전드로 쉬운 문제 세트를 만나게 됩니다. 어려운 문제가 하나도 없고, 정말 기본 수준이었어요. 이걸 못 먹으면 바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문제였습니다. 제 생각에 빨리 붙으신 분들 중에 요런 문제를 만난 케이스도 있으실 듯합니다. 그러니까 자꾸 떨어져도 자책하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 정말 쉬운 문제도 있습니다. 계속 하다보면 만나게 됩니다!!!
2. 실력은 계단식으로 오르는 게 아니라 갑자기 오른다.
사실 저는 시험 보기 직전에 컴활에 질려버렸었어요. 그래서 시험보기 3~4일 정도 전에 컴활을 멀리하고.. 다시 정신차리고 하루 공부하고(거의 1-2시간) 연속 3일 응시를 했습니다.(이제 만료라서... 그리고 안 되면 그냥 포기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거기서 2합을 했어요. 심지어 떨어진 건 마지막 날인데 이 날 엑세스에서 그냥 자료 자체를 지워버려서.... 당황해서 떨어졌습니다... 엑셀은 또 붙었어요. 첫 날 시험 외에 나머지 2일은 쉽지 않은 난이도였는데, 며칠 쉬었다가 했는데도 정말 손이 기억하는지 쉽지 않았던 시험에서도 붙었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아 이게 마우스만 따라해도 된다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생님 수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함수 마법사입니다...!
제가 위에서 꼭 함수, 프로스저, 매크로를 외우라고 했는데요.
사실 제가 암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공부 기간이 길어진 거겠지요.
근데,, 함수 마법사 덕에 그래도 암기량이 조금 줄어서 좋았어요,,ㅎㅎ
배열수식같은 거 외에는 다 하나도 안 외우고 마법사로 처리했거든요.ㅋㅌ
그래서 엑셀 함수 문제 풀 때 자신있는?? 그런 영역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함수 마법사 짱.. 이거 없었더라면? 정말 더 포기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
암튼 unload me~~!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