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듣게 된 다른 곳 1급 수업으로 헛된 희망만 품고 4번이나 쳤습니다 ㅎㅎ..시험 칠 때 처음 보는 문제들 투성이라 멘붕 온 상태로 시작했구요.. 그렇게 쓸데없이 4번이나 쳐서 60점 내외로 나오고 반포기 상태로 몇달 보냈습니다.
그러다 다시 해보자 싶어서 인터넷 서치하다가 괜찮아보이길래 냅다 정규 실기 결제하고 하루에 한강씩 들으며 1회독 후, 하루에 모의고사 하나씩 풀고 강의 한번 더 보는 식으로 2달 공부했습니다. 빡세게하면 금방 지칠 거 같아서 일부러 찬찬히 공부했구요.
2회독까지는 솔직히 집중할 자신이 없어서 시험 먼저 연속 접수하고 모의고사 칠 때 점수 젤 낮았던 거 위주로 한번 더 풀어봤습니다.
그렇게 시험을 치러 갔는데 문제가 다 너무 쉬워서 시간이 남아 2번 볼 정도였고 운이 좋았나 싶어 두번째 시험을 치러 갔는데 또 그렇더라구요. 치고 나오면서 진작 인강 볼걸 싶고 그동안 친 시험비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ㅎㅎ..
저는 찬찬히 본 편인데도 머리에서 김나고 머리 쥐어뜯고 마우스 던지고 싶고 했는데요.. 그래도 합격한 거 보면 다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