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하고 병행하느라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한 3개월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퇴근하고 씻고 저녁먹고 바로 앉아서 공부했던 나날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수업은 정기로 끊었고 1단계 강의 1회 수강 후 바로 3단계로 넘어갔습니다. (4단계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강의로 3단계를 1회 수강하고 막상 혼자 풀어보려고 하니까 죽겠더라구요
혼자 풀기 1회독 때는 엑셀 1회차 푸는 데에만 3~4시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물론 하다가 머리아파서 중간에 딴짓도 조금 했습니다 ㅎㅎ)
공부 방향이 이게 맞나 싶어서 모니터를 깨버리고 싶다는 회의감도 많이 들었지만 3~4회독 쯤 되니까 시간 안에 풀고 검토까지 해 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실제 시험의 난이도가 1단계와 3단계의 중간쯤이라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훨씬 더 부담없이 시험을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가보니까 3단계보다는 많이는 아니지만 다소 여유가 있더라구요
특히 엑세스에서 그걸 많이 느꼈습니다.
1회차 시험에서는 엑셀 87점 엑세스 62점으로 불합했습니다.
분명히 잘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엑세스가 왜 62점밖에 나오지 않았는지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2, 3, 4회차 시험에서도 '못풀겠다'하는 문제는 특별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 3, 4회차에서 합격하면서 저도 드디어 떠날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 수험공부를 시작하신 분들, 그리고 공부 방향이 이게 맞나 싶어서 회의감이 드는 분들, 힘들어서 지치신 분들
유동균 선생님의 강의대로, 제시하신 공부방법대로 묵묵히 끌고 나가면 분명히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합격을 선물해주신 유동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이 글로 나마 대신 드리며 마지막으로 저도 외쳐봅니다!
unload me!!!
(사실 이거 하고 싶어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