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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02-04 17:40
[컴퓨터활용능력실기] 컴활 실기 1급 (11트) 후기 글 남겨봅니다.
 이름 : 김*중
조회 : 1,508  
 평가 과목 : 컴퓨터활용능력실기
평가 :



안녕하세요. 직장인 30대 남성입니다. 
25년 여름에 시작한 필기시험에 이어서 실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쉽게 생각하였기에 '책 한 권으로 독학한다면 문제없지 않을까?' 
3개월 이면 충분할 거라고 자만한 게 7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 

 처음 유동균 선생님 강의를 결제할 때 들었던 생각은 '이 비용을 내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 였습니다. 저는 신중한 성격인지라 여러 후기 글들을 찾아봤습니다. 광고성 글들을 피해 리얼 합격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보면 모두가 아이티버팀목을 가리키고 있더라구요. 반신반의한 마음이 들었지만 결제를 하고 강사님의 말씀을 따라 1단계부터 차근차근 밟아 갔습니다. 

평소 접하던 엑셀, 새로 접하는 엑세스.
 
'새로운 기능이 왜 이렇게 많은 것이며 이걸 취득한다고 해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건가?. 내가 왜 소중한 주말에 이런 걸 하고 있는 것인가.' 저 스스로를 납득시키는 것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함수와 엑세스의 프로그램 설정을 할 때는 답답한 마음에 정말 모니터, 마우스를 부셔버리고 싶었습니다.

약 2개월의 노력 끝에 치른 2번의 시험은 지금 생각해보면 운이 좋았던 것이더군요.
강의의 3단계 보다 훨씬 쉽게 느껴졌고 '커트 라인인 70점은 껌이네.' 

제 머릿속에선 이미 합격인 줄 알았습니다.  
2주간 기다림 끝에 받은 성적은 (59, 63)...

이미 합격으로 판단하며 놀았던 탓에 다시 들여다본 3단계는 처음 보는 유형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시험만 합격하자는 마인드. 단기간 빠짝의 공부 내용은 휘발되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에 앉아서 마우스를 손에 잡는 것이 미치도록 싫었습니다. '그래 뭐 따면 그만이야.' 하며 치른 4번째부터 8번째의 시험. 3단계 유형 난이도가 나오더군요. 쉽게 나올 줄 알고 무지성 시험을 본 것이 불합격과 함께 저의 자존감을 무너트렸습니다.

약간의 우울감에 공백을 한 달 가진 뒤 정신을 차리고 꼼꼼하게 띄어쓰기, 맞춤법을 체크해가며 
쓰지 않던 오답 노트까지 수기로 작성한 결과. 

지난 1월 월차를 활용하여 일, 수, 일 한 주에만 3번의 시험 중 마지막 시험에 합격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합격을 한 시험은 "와 이건 됐다." 싶더라구요. 그 기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활용 능력 실기 1급을 하며 배운 것은. 실무 보다는 
세밀함과 노련함, 문제 출제 이해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구구절절 말이 길어졌습니다. 

제가 이곳에 남기고 싶은 내용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 나갈 수 있게 해준 아이티버팀목에 너무나 감사하며 이 성취감을 잊지 않고 계속 성장해 나가려고 합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 합격까지 포기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영1팀 26-02-05 10:13
 
수고하셨습니다.
컴활1급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김선중 26-02-06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