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보급병으로 일하면서 엑셀 시트에 대해 공부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부하는 겸 컴퓨터활용능력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필기는 공부하면서 합격했지만, 전역하고 나서 실기를 혼자 공부하고 시험을 응시해보니 공부 방식에 문제가 느껴져서 잠시 컴활 공부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복학하고 방학이 되니 필기 합격만 남아있는 컴활을 끝내고자 유동균 강사님 인강이 유명하다고 해서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혼자 공부할 때에 비교해서 풀 문제의 양이나 퀄리티가 차이가 있어서 처음부터 공부하기 조금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본래 강의를 잘 듣는 편이 아닌데 1단계, 3단계 부분을 처음 풀 때 강의를 들으면서 천천히 공부해보니 스스로 공부할 때 뭔가 찜찜하고 넘어가지 못했던 부분들을 좀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3주 반 가량 열심히 강의를 들으면서 매일 2강씩 진행하다 보니 실력이 쌓였다고 생각했고 3회의 실기 시험 응시 끝에 운좋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공부가 그렇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감을 잃지 않고 이어가는 게 중요한데, 강의의 커리큘럼상 꾸준히 천천히 실력을 늘릴 수 있어서 굉장히 메리트 있는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사적인 이야기이지만, 컴활의 경우 강사님께서 말했듯이 너무 연달아보다 조금 텀을 두고 본인이 봤던 시험을 복기하고 다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인스타나 유튜브보면 연달아 하루 2번 혹은 3일 연속 보라는 조언이 종종 보이는데 그렇게하면 본인이 무얼 봤는지도 제대로 복기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체력적, 정신적 측면에서도 무리일 수 있기에 강사님이 올려주신 문제와 해설뿐만 아니라 시험에 대한 팁도 잘 새겨듣고 시험장에 가서 모두들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