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합격했네요..
컴활 필기는 올해 2월달에 붙어 놓고 본격적으로 실기를 시작한것은 올림픽이 한창 이었던 8월이었습니다.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it버팀목을 알게되었는데 8월 초중반은 다른 공부를 하느라 그냥 하루에 한~두시간
씩 강의를 보는 정도에 그쳤고 8월 마지막주 부터 공부를 하였습니다.
한 8~10일 정도 공부하고 9월5일날 시험을 봤었는데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내가 컴퓨터를 보고 있는건지, 문제지는 왜 모르는 단어들만 있을까...
결과는................................... 29/40 ... 아주 참패를 당했죠. 시험이 끝나고 문제점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유동균선생님 강의를 듣고 다시 들었을때 이거는 아는거니까 넘어가자
라고 대충 넘겨버린것이 잘못이었습니다. 컴활이라는게 이거는 알겠지 하고 막상 시험문제에 닥치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알더라고 반복적으로 자기가 직접 식을 작성해 보고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어
보는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최악의 점수를 맞았을때 2~3일동안은 컴활은 거들떠 보기도 싫어서 그냥 아예 머리를 비우고 9월10일부터
제대로 하자라고 맘 먹고 학교 컴퓨터실에 가자마자 10시부터 5시까지 컴활만 붙들었습니다. 학교에 있는것
이 2010버전이라서 걱정했지만 연습할때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해서 그냥 2010으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2주
를 열심히 하고 9월22일날 안양에서 시험을 보는데 엑셀은 피벗,매크로,프로시저는 완벽하게 풀었다고 생각
했는데 함수는.......................... 1~2문제만 맞은것 같습니다.
이틀연속으로 시험을 봤기때문에 9월23일 시험은 엑셀,엑세스를 완벽하게 풀어서 9월23일께 합격하고 22일
거는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히 다른 부분에서 감점을 안당해서 합격한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피벗,기본
작업은 점하나만 잘못 찍어도 10점 그냥 날아갑니다.......... 그리고 22일 시험때 프로시저 문제가
반복변수가 나와서 시험 하루이틀전날 상설복원 문제 안봤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여러분도 시험보기 하
루이틀전에 상설복원은 완벽하게 이해하고 가세요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엑세스는 다른것은 그냥 무난했던거 같은데 처리기능에서 두문제를 못풀어서 조마조마 했습니다.
dsum과 iif를 이용해서 "우수고객"이 뜨도록 나와야 하는데 식을 작성하니 시험지에 있는 답처럼 안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me.findfirst.bookmark 이거 반드시 알고 가세요 시험 3번 봤는데 그중에 두번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의 수기를 보면 북마크는 거의 보편적으로 나오는듯 합니다.
그동안 실기 공부한 날을 실질적으로 계산해 보니 3주동안 하루 7~8시간씩은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기
출문제당 5~6번씩은 보았습니다. 완벽하게 제것으로 만들때 까지
저도 컴활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유동균 선생님 강의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의심하시지 마시고
컴활계의 유느님 유동균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세요. 그럼 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