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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7 13:50
[컴퓨터활용능력실기] 마침내 컴활1급 최종 합격했습니다.
 이름 : *
조회 : 3,233  
 평가 과목 : 컴퓨터활용능력실기
평가 :

드디어 필기 2번, 실기 4번째 만에 합격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흐름(!)을 포기하지 않고 쫓아갔더니
합격이라는 기쁨을 맛보게 되는군요. 정성껏 강의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에 계신 분을 위해 제가 시험을 치면서 느낀 점을 몇개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다른 합격하신 분들이 늘 말씀해주시는 내용이지만 유동근 선생님의 강의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완강해야 합니다. 한번으로 안되면 두 번, 세 번이라도 말이지요.
"몇회 남았는데 이건 안봐도 뭐 지장없겠지" 란 생각 아니아니 아니되오!!
선생님의 강의는 실기에 필요한 모든 내용이 각 회차에 고루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한 회차라도
놓친다는 것은 시험을 볼때 가장 중요한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것 중 강의와 강의자료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선생님께 반드시 질문을 통하여 짚고 넘어갑시다.

둘째, 강의를 듣기만 해서는 아이쿠 180이상 되시는 분이 아니면 머리에 담아두기가 힘드실 겁니다.
잘 모르는 것은 무조건 적어야 머리에 잘 들어옵니다. 강의자료를 출력해서 거기에다가 적어놓던지
아님 노트를 따로 준비해서 거기에다가 세세하게 기록하던지 해서 이해안가는 것은 암기하도록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워드 작성이 기록하는 것보다 좀더 빠른탓에 잘 이해안가는 것은 워드를 쳐서 출력한후
그것을 중점적으로 이해와 숙달을 하였습니다. 컴퓨터상에서 CTRL+F로 빨리 찾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그리고 엑셀은  엑셀 계산문제(11년2회,11년1회10년3회 ~), 분석등 각 항목을 카테고리화 해서 회차별로 적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데이터베이스는 거의 대부분 연결되어 있기에 카테고리화 하지 않고 회차별로만 분류했습니다. (내 맘대로 타이핑하다 보니 거의 암호 수준이네요. 나중에보면 나도 무슨말인지 모를 듯..)


셋째, 상설복원 문제와 엑셀함수도 달달 숙달해야 합니다. 여러번 시험치는 동안 상설복원문제에서 봤던 것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물론 유동은 선생님의 강의로 탄탄한 베이스를 확보해야 함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이것도 그냥 보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할 수 있으면 기본 문제를 변형해서라도 꼭 문제를 직접 해봐야 합니다. 여기서도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반드시 적어 놓습니다.
 < 시험장 갈때 지하철에서 2-3번을 완독, 역시 암호수준.. >

넷째  위에 적어놓은 것이 기존출제 된 문제를 개인적으로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자격요건입니다. 이렇게 시험준비를 한 뒤 타이머를 엑셀 44분(원래는 45분인데 나중에 확인하고 저장해야하는 시간 1분을 뺐습니다),  엑세스 44분으로 맞춰놓고 11년 2회부터 07년 3회까지의 기출문제를 시험을 쳐봅니다.(시간이 된다면 전회를 전부다 테스트) 평균 85점 이상이 나오도록 해야 시험장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칠수 있습니다. 여기서 틀린 것은 반드시 오답노트를 만들고 또 풀어봐서 틀리지 않다록 합시다. 그냥 아는거네 하고 대충 지나치다가 그 문제가 실제 시험에 출제되면 긴장해서 잘 풀리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아는 문제를 풀지 못했다면 멘붕이 와서 다음 문제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준비를 철저히 해도 실제 시험장에 가면 부딪히는 것이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만날때입니다. 상설시험유형은 정해져 있는 것 같지만 문제지가 사람마다 랜덤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라 같은 문제지를 또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엑세스중에서 개인적으로 최악의 문제(대충 생각나는 것만 말씀드리면 테이블 A(1) : B(M) 간의 관계 설정에서 참조무결성을 지정하는 문제였는데 그냥 지정하면 에러가 나고 A를 참조하는 B가 A에는 없는 자료를 가지고 있어서 이것을 쿼리로[아마 삭제쿼리였던듯.] 작성하여 참조무결성을 강화하는 식의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이게 문제도 제대로 파악이 안되는 데다가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나중에 나오는 상위 하위 폼 연결에도 에러가 발생 하더군요, 게다가 프로시져도 변형되었는데 잘 풀리지 않는 등의 문제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이상한(?) 문제지였습니다.
이 똑같은 문제지를  두 번을 만났을 때 멘붕이 오더군요. 첫번째 봤을 때는 '"되게 어렵다 이번은 시험은 재수가 없네. 다음에는 안나오겠지" 하고 시험을 망치고 나와서 다 질문 계시판을 다 뒤져보고 온 인터넷을 다 뒤져봐도 비슷한 문제를 만난 사람의 하소연만 있을 뿐이지 문제 해결은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후에 재시험을 쳤는데 엑셀은 오히려 쉽게 나오더군요. 약 10분 정도의 시간이 남아돌아서 여유잇었기에 '아, 엑세스만 어려운 문제 안만나면 정말 좋겟다" 했더니 이 문제지가 똭!!!  멘붕에 정신을 차리지 못햇습니다. (나중에 점수 확인하니 역시나 엑셀은 합격, 엑세스는 61점 또 탈락.....)
이 문제는 아마 나중에 공개가 돼서 선생님께서 문제를 풀어주셔야 명쾌하게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는 것만 작성하기도 빠듯한 짧은 시간에 새로운 문제를 분석하고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이러한 유형이 나오면 평소보다 긴장하고 당황해서 문제가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충분한 강의를 통한 이해, 반복 학습, 테스트만이 컴활을 정복할 수 잇는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다섯째, 제가 주저리 이렇게 길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컴활 실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심감을 갖을 수 있는 IT버팀목과 함께하는 철저한 시험준비이고, 그다음 중요한 것은 자리배치운이라고 말씀드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컴활 실기시험이 찍으면 맞는 객관식 시험이 아니기에 이 자리운이라는 것은 단순한 요행이 아니죠.  시험준비를 철저히 한 사람들이 그 준비한 것으로 얼마든지 정해진 시간안에 해결 가능한 문제를 만나서 자신감 있게  풀수 있는 것이 바로 자리배치운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저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시험을 한 두번 잘못봤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는 언제든 만날 수 있으며 컴활 준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일이기도 하니(첫 시험볼때 배운 부분에서만 나온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ㅎㅎ 이렇게 노력과 자리운이 첫번에 딱 맞아떨어질때 단방합격도 꿈만은 아닐듯.^^.) 몇 번이고 도전한다면 반드시 열심히 노력한 보상을 반드시 얻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끄적거려 봤습니다.

다시 한번 유동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른 컴자격증을 준비할 일이 있을때 선생님을 다시 찾아뵐것 같네요. 암튼 주위에 컴활1급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주저없이 iT버팀목을 추천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유동균 강사 12-04-27 14:51
 
어려운 컴활1급실기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다른 회원님들께 역시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2-04-27 16:50
 
아 너무 부럽네요 ㅠㅠ 지금 강의만 3번째인데 볼때마다 새록새록 해요 ㅎㅎ
얼른 셤쳐서 떡하니 합격했음 좋겠어요.
12-04-28 17:17
 
그 타이핑이라는거..혹시혹시~ 사알짝 던져주시면 안될까요ㅠ.ㅠ  동균샘 강의는 좋지만 저는 글씨가 악필이에요..나이가 좀 되다보니  한강한강 다 보는 것만해도 ~ 벅차네요.. 제 필기를 보면 전혀 이건 알아볼수가 없써서 원. 젊은 사람에게 좀 부탁이나마 한번 해봅니다. (ㅠ.ㅠ)a
혹시 생각있으시면. 답글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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