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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3 23:34
[컴퓨터활용능력실기] 4번만에..... 합격....
 이름 : *
조회 : 4,591  
 평가 과목 : 컴퓨터활용능력실기
평가 :

  제가 선생님 블로그를 처음 접한 날짜가 11년도 4월초 일 겁니다.. 그러다가 8월 말쯤부터 필기 시작을 했습니다.. 총 4개월 걸렸군요... 그래도 선생님께 쓴다고 약속을 했기에 이렇게 씁니다..

  저는 필기가 한달더 걸렸습니다.   저는 처음에 정규과정이 있는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단기 과정 3만 5천원짤 강의 보고 신청했습니다. 물론 신청할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인강을 믿어도 되는 것인지..... 하지만 어떤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유동균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최고이신것 같습니다.. 이런 댓글을 보았을때 그래 해보는 거다 하고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컴퓨터 프로그램은 기계오토캐드 밖에 몰랐기에 물론 캐드 자격증은 필기만 따고 실기는 따지 못했습니다.  신청하면서      눈에 띄는것이 절대 별도의 문제집 불필요!!....    강의 들으며 문제 풀면서 합격  이걸 보았을때 이게 말이되?.....???  밖에서 컴활은 정말 어렵다느니... 이런소리를 많이 들어서 힘들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들었었고 무엇보다도 저는 이해력이 좀 늦습니다. 남들보다는 더더욱 노력해야 했습니다. 신청하자마자 하루 4~5시간은 기본이고 7시간씩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단기 과정을 요
 
정규과정을 들었으면 점수가 더 잘나왔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지금도 남습니다.그것도 하루에 한개를 5시간 이상 보았습니다. 왜그러냐면 컴활은 어렵다는 생각이 제귀에 항상 맴돌았기 때문이죠... 보면서 5시간동안 선생님이 문제풀면서 말하는 것을 하나하나 다 적었습니다. (선생님 손가락 너무 아팠어요!)
문제 풀기전에 12강까지 들었을때 저는 전화를 했습니다.

나 : 선생님 힘들어 죽겠습니다. 강의 하나 듣는데 5시간이나 걸립니다.

선생님 :  아니 왜 강의 하나 듣는데 5시간이나 걸리나요? 50분정도 밖에 안되는데...

나 : 선생님 말하는 내용을 하나하나 다 받아씁니다! 토씨하나 빼지 않고

선생님 : 회원님 그렇게 하시면 힘들어요. 제가 강의하면서 줄긋고 중요하다 싶은 내용은 적는 그부분만
            적 으세요

그 통화가끝나고 나머지 기출들어가기 전에 데이터베이스 3강은 선생님 시키는 데로 하고 기출문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기출문제 풀다가 점수가 너무 안나오는 겁니다.
제 자신에게의 답답함에 거의 울뻔했습니다. 점수가 너무  안나온다고 선생님께 하소연 했습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근데 이상하게도 말이에요 처음풀때 컴퓨터일반 6개 스프레드시트 6개 데이터베이스 6개 맞았습니다.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그부분 다시 듣고 다시 문제풀고하면서 하는데 계속 다음 에도  6: 6: 6이 유지되는 겁니다. 그건 참 희한했어요 그 평균은 유지 하다가 보너스 문제 풀이 들어갔을때 9: 10: 9 이렇게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완강하기는 싫었습니다. 필기 첫번째 시험은 봤는데 하나 차이로 떨어졌었습니다.
시험치면서 드는 생각이


"아니 똑같은 문제는 30%가 아니라 20%로 안되잖아"


어떡하지....   어떡하지?

선생님께 전화해서 하나 차이로 떨어졌다고 말하자

선생님 : 회원님 정말 아깝네요.....

나 : 선생님 그래도 제가 준비해서 11월 초에 다시 쳐볼까 합니다..

선생님 : 제 생각엔 10월초쯤에 치셔도 될것 같은데..

그 말이 왠지 자꾸 와닿았습니다. 10월 1일날 다시 시험을 쳤습니다. 한개 차이로 합격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제 연습장은 필기를 하느라 반을 넘어섰어요 두깨가 만원짜리로 100만원 정도 크기는 됩니다.
상담시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요일날 합격하자마자 선생님깨 전화드렸습니다.

나 : 선생님 합격했습니다!

선생님 : 아유 회원님 축하드립니다.

그 여세를 몰아 실기를 준비했습니다. 누구는 2~3주만에 합격하셨다는 사람도 있고 더 빠른 사람은 1주만에 합격했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그거보다 더 노력해야 했습니다. 저는 컴맹이었으니까요 어지간히 독하게 해서는 안되겟다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필기때의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더더욱 힘들더군요... 저는 한 5바퀴 이상 더 돌렸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선생님이 뭐 일주일만해 합격하셨다는 사람도 있다고 말씀하시고.. 제 귀에 더 와닿았던 말은 어떤사람은 문제 풀기 전에 손이 먼저 반응하더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은 농담도 참.... 이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도 어렵다는 말이 제귀에 뱅뱅 돌았기 때문입니다. 이번년도 안에 합격해야한다는 압박감이....


그러나 강의를 듣다보니 선생님 설명하시는게 어느새 제 귀에 착착 감기기 시작했고 제가 문제를 읽는 속도는 어느새 속독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나에게도 손에 감기는 날이 오려나.....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레 손이 감기기 시작하였고 2달 후에 12월 16일에 첫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함수 부분과 피벗테이블에서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상설에서 열방향으로 이동 그걸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문제하나 못풀었고

함수에서 max이용해서 배열수식 그두 문제만 풀었다면 합격인데....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물론 응용해서 나왔습니다. 근데 망쳤다고 생각했으나 데이터 베이스는 합격

강의 중간중간마다 둘중에 하나는 합격이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2007년 특강 08년 2회 스프레드 시트 인가? <-- 에 있었습니다. 떨어졌어도 감격했습니다... 그발표가 나기전에 시험을 2번 더 봤었고 마지막 한번의 시험이 더 남았었기 때문입니다.

2번째 시험에서는 엑세스는 합격이었으나 엑셀은 10점차로 불합격...

3번재 시험에서는 손이 저절로 굴러간다고 좋아했었으나 엑셀 57점으로 불합격....

마지막 4번째 시험에서야 컷트라인을 넘겨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마지막 시험때는 엑셀은 망쳤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정답인가 깅가밍가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기분 좋네요...

특히 마지막 시험전에 선생님께 전화 한번 드려서 실기 13점차로 떨어졌다고 말씀드리고 저는 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9월까지는 저를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선생님 왈..


올해 내에 따실것 같은데^^




마법처럼... 강의에서 처럼.... 드라마틱하게..... .. 


저는 4개월 이라는 긴 여행으로 컴활 자격증 취득을 하네요 마지막 시험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1월1일부터 2007년판으로 12일 동안 다시 끝까지 돌았습니다. 엑세스는 09년 1회 까지 밖에 없었지만 선생님이 그래도 그 부분에서 응용을 좀 더하셨는데 그래도 술술 잘 풀렸습니다...

중간중간에 힘드신거 이해합니다 그래도 극복하시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12-01-14 00:48
 
축하드립니다.
12-01-14 05:45
 
우여곡절끝에 합격하셔서 정말 기쁘시겟어요 축하드려요 ㅋ
12-01-14 09:33
 
단기간에 합격하신분보다 더기쁘고 더 축하드려요^^

마음에 와닿는 후기 감사하고

이여세를 몰아 더 큰거에 도전해보세요^^
12-01-14 10:05
 
와. 부럽습니다...

 결국 합격 하셧네요 ㅠㅠ
12-01-15 23:17
 
ㅜㅜ축하드려여 저두 어서 합격해야될텐데 추카추카
김채연 12-02-07 17:17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반성이 됩니다.
너무... 쉽게... 도전해버린건 아닌가..ㅠㅠ 제가 너무 반성이 됩니다.
15-09-18 11:48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컴활 시험관련해서 합격 후기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눈물겨운 스토리가 다 있을까 하구요.. 저도 이번에 첫 시험 도전 할려고 합니다.  책을 구입해서 인강을 해보고 ... 저도 합격자님처럼 후기를 쓸 날을 기대하며...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