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일반질문
 대학별 협약 인증
 SNS 협약 인증
 교육질문
  - 컴활필기질문
  - 워드필기질문
  - 컴활1급실기질문전용
  - 컴활2급실기질문전용
  - 워드실기채점 및 질문
  - 사무자동화실기 질문
  - ITQ엑셀 질문
  - ITQ파워포인트 질문
  - ITQ워드 질문
 전화상담게시판
 수강생자유토론방
 합격수기
HOME > 수강후기 > 수강후기
 
작성일 : 26-10-09 01:16
[컴퓨터활용능력실기] 자그마치 1095일, 컴활 2급과 컴활 1급 모두 갖고 있는 나.. 지긋지긋한 컴활의 지옥에서 벗어난 후기+ 세세한 컴활 1급 실기 꿀팁 전수까지
 이름 : 곽*영
조회 : 402  
 평가 과목 : 컴퓨터활용능력실기
평가 :

하...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컴활 1급을 졸업합니다.

진짜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눈물과 땀이 어린 나의 컴활 1급을... 

3년 전, 컴활 1급에 호기롭게 도전하였으나.. 조건부 서식부터 접해본 엑셀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생경했고,
인강의 양도 너무나 많아서, 틀기만 하면 조는 저를 발견하곤 엑셀 1단계만 겨우 끝내고 접었던 쓰라린 추억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혹여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후루룩 딴 컴활 2급은 정말 어~디에도 쓰이지 않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컴활 2급과 1급을 동시에 보유 중인 사람으로서, 컴활 2급과 1급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쓰이지 않는 저의 앙증맞은 컴활 2급으로는, 항상 자격증 가점란에 적혀있는 컴활 1급의 벽을 넘기에는
쉽지 않으리라 생각해왔습니다. 항상 언젠가는 나도 따야할텐데.. 하며 의기소침해졌더랬지요.
또한 다른 친구들이 속속들이 따는 컴활 1급을 생각하면서, 아.. 너무 부럽다.. 내가 멍청한 탓일까? 
게으른 탓인 걸까 하며 자책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자책만으로는 제 실력이 오르지 않겠지요.
2026년 9월 25일, 갑작스레 우간다로 해외 봉사를 가게되어 제가 예상했던 시간, 
10월 중순에 마무리하려는 계획보다 훨씬 촉박해졌습니다.
이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올바른 공부 방법으로 공부 시간을 늘리는 수밖에 없었는데요,
컴활 1급을 공부하면서 항상 합격수기를 들락날락 거리며 나는 언제 하나... 
그 전까지 1단계를 얼레벌레 멍때리면서 1회독을 하고 3단계는 1달 동안 1회독, 3주동안 2회독,
하루 10시간씩 2주 동안 강행하면서 회독 수를 세는 것은 포기하고 그냥 반포기상태로 꾸준히 해왔던 것 같습니다.
회피하고 싶었지만 할 수도 없었어요... 저는 9월 25일에 한국에 없거든요...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없던 힘도 생긴다고 하나요? 정말 2주동안 열심히 했던 것 같기는 합니다.

그 공부방법을 소개하자면, 저는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당연하게도요.
그 오답노트는 모여모여서 총 100쪽이 됐군요... 
그냥 오답노트도 간단히 만들어 최대한 많이 보자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그냥 풀다보면 막히는 거, 실수한 거 다 적었어요.
나중에는 액세스 꼴도 보기 싫어서 오답노트만 읽고 회독으로 치기도 했습니다.. (근데 비추 무조건 풀어봐야함)
그렇게 모든 내용, 조건부서식과 쉬운 매크로 부분에서도 실수가 나는 것들을 모조리 적었어요
막상 가면 아시겠지만 대충 3단계를 4회독 정도 하시면 합불을 가르는 것은 이런 자잘한 실수입니다.
귀찮다고 안하지마시고 꼭 채점기를 돌려야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채점기를 꼭 돌리셔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가 틀리고 실수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그냥 자기가 풀어보고 음 다 앎~ 응 나 다 풀엇음~ 완전 백점 각~ 해도?
막상 채점기를 돌려보면 40점 50점 거립니다 미칩니다 아주

그러니 1단계 1회독-> 3단계 4회독-> 채점기 돌리면서 무한회오리+오답노트 읽기
3단계 4회독에서 끝내는 사람은 쉽게 붙는 시험이 아닌 거 같습니다.
엑셀이든 액세스든 풀면 아시다시피... 뭔 별것도 아닌 실수로 우르르르 떨어져서 10점 감점되고 5점 감점되고
이러잖아요?
그러니까 채점기 돌리세요. 다른 분들은 80점 이상 나올 때까지 돌리라고 하셨는데 맞는 말 같습니다.
저는 50점~60점 간신히 나왔는데도 시간이 없어서 6번 연속 접수하고 그냥 쳐서 운빨로 뚫은 케이스입니다.
저는 특이케이스니 보수적으로, 채점기 80점 이상 나오면 그때 접수하러 가십쇼. 돈 버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 시험의 액세스 점수가 무려... 30점입니다.
근데 어떻게 붙었냐? 액세스의 편차가 정말 심하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이나 어려운 액세스가 나온다? 그 회차는 안됩니다. 
솔직히 커버 안되는 거 같습니다.
엑셀은 다 커버 됩니다. 엑셀은 유동균만으로도 충분히 됩니다.
제가 여기서 정병이 와서 아니 그럼 다른 거 또 들어? 나 지금 여기다가 얼마를 냈고 시간을 얼마나 썼는데~~~~
다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근데 저는 그냥 돈으로 제 운대를 잡았다고 볼 수 있는데, 다른 거 듣고 싶지도 않고 지긋지긋하고 
다른 거 들으면 돈도 날아가고 시간도 날아갈텐데, 남은 시간은 8일이고..
그냥 쉬운 회차 한번만 걸려라 하고 연속 6번을 접수했습니다.

근데 처음 회차가 진짜 어려워서 30점이 나오는 겁니다. 
처음 보고 액세스에 치를 떨면서 이걸 어떻게 해!!! 하면서 그 뒤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졌습니다.. 
근데 우째요 해야지.. 뒤에 시험이 5번 남았는데...

하지만 그 뒤는 그래도~ 그래~도 할만한 액세스가 나오더라구요. 
유동균으로 커버가 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첫번째랑 두번째 시험은 30점, 43점이 나왔는데 그건 디비구축부터 안되고, 
저는 쿼리를 정말 완벽히 했다 생각했는데 쿼리 다 안만들어지고.. ㅎ 

그리고 5번째 시험에, 가까스로 붙게 됩니다.
왜 붙었을까요...? 사실 의문이긴 합니다.
우간다와서 아 이거 떨어진 거.. 그래도 확인은 하자.. 몇 점인지만.. 했는데
어랍쇼 합격?? 이거 진짜 바뀐 건 아니겠지 다른 사람이랑.. 하면서 믿지 못하기도 했더랬지요.
제가... 그렇게 완벽한 실력은 아니지만 돈으로 해결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아니 그렇지만? 열심히 했어요. 그렇지만 무한 연속 접수는 절대 비추입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채점기 80점 이상만 시험장 들어가세요.

그리고 꿀팁은 복기하라는 거!!
물론 복기 잘 안됩니다. 그래도 하시는 게 좋은게,
그 6일간 저희 지역에 시험장이 또 없어서 하루에 왕복 3시간씩 왔다갔다 시간 돈버리며 갔지만
그 6일 동안에 겹치는 게 꽤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퐁당퐁당 접수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 하나만 걸려라 모드였으나... 그러면 공부할 시간도 없고 힘도 없더라구요
그냥 전 놀앗어요 6일동안 시험만 치면서...ㅋ
솔직히 액세스 하면서 아니 이거 해도 못 붙잖아!!! 라고 찡얼 거렸지만
그건 액세스 시험 운대가 안 온 거니까 좌절하지 마시구요,

아!!!!!!!!! 완전 중요한 얘기를 까먹었다
엑셀의 난이도와 액세스의 난이도는 항!! 상!!! 반비례합니다.
그러니까 엑셀이 잘풀린다? 액세스 망할 겁니다
엑셀이 개어렵다? 액세스가 쉬울 겁니다.
저는 그나마 엑셀을 잘하는 편이었어서, 불엑셀물액세스 시험을 잘 잡아서 통과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니 엑셀의 실력이 기반이 되어, 물액세스를 잡는 게 진정한 시험 합격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봤자 엑셀 채점기 돌리면 69점 이랬어요.. ㅎ)

어쨌든 3년 간 얽힌 저와 아이티버팀목, 그리고 컴활 1급... 드디어 탈출하게 되어
너무나도 너무~~~~~~~나도 시원합니다. 무슨 지병 하나가 완치된 느낌..
저도 이제 !!!!!!!!!! 써봅니다.
저는 항상 합격 수기를 보면서 unload me를 적는 걸 봤어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쓰고 싶네요.





docmd.close




운영1팀 26-10-10 09:40
 
수고하셨습니다.
컴활1급실기 합격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