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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가 가기 전에 컴활 반드시 따낸다는 생각으로
3주동안 휘몰아치는 공부 끝에 혹시 몰라 두 번 시험봤는데
보시다시피 두 번 모두 합격했습니다.
유동균 선생님의 강의가 시험장에서의 나를 특전사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자신감이 넘쳐요. 실제 시험장 난이도를 보고 떨리지도 않았습니다.
기출 2회독부터 과녁이 보이고, 척척 맞춰나가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실제 시험장에선 다 풀고도 시간이 엑셀 엑세스 구분 없이 15분정도가 남습니다.
제 공부 노하우를 좀 적고 갈게요.
1. 무작정 따라하기
> 절대 필기하지 말고 그냥 선생님께서 하시는 모든 내용을 그 자리에서 따라만 할 것. > 저처럼 바쁘시다면 무작정 따라하기 단계는 3~4일만에 다 끝내셔도 무방합니다. > 이 기간에 중점적으로 익혀야할 부분 - 시험에 나오는 기능들이 이런것들이 있구나~ 하고 학습 - 해당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눌러야하는 아이콘 학습, 아이콘의 위치 학습 - 문제 유형별 흐름을 학습
2. 기출문제 풀이
> 1회독 차 : 무작정 따라하기와 비슷하게 진행 > 2회독 차 : 문제를 먼저 보고 직접 해보는 단계.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지체 말고 그 부분의 강의를 다시 듣는다. > 3회독 차 : 2회독차에서 막히는 부분은 어느정도 풀리기 시작함. 그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이 때부터 오답정리 및 주요 개념 노트를 시작 > 4회독 차 : 이 때부터 강의가 필요 없어지기 시작함. 문제를 보면 바로 손이 움직이는 단계.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그 부분만 골라 지체없이 강의를 다시 듣는다. > 5회독 차 : 문제가 슬슬 모자라기 시작함. 불안한 마음에 실력다지기 파트를 강의를 듣지 않고 풀기 시작. 실력 다지기에서 모르는 부분은 반드시 강의로 체크해두고 따로 필기.
제일 중요한건 2~3회독차의 공부 방법입니다. 1회독차엔 절대로 혼자서 문제 못 풉니다.
2~3회독차에 스스로 문제 앞에서 얼마나 깨져봤는지에 따라 시험장에서의 실력이 결정됩니다.
저 또한 1~2회독차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
최소한 4회독까지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회~4회부터는 모르는 내용 위주로 강의를 듣기에 생각보다 금방금방 끝냅니다.
3. 반드시 정답파일을 이용하라.
> 특히 엑셀 계산문제, 엑세스의 조회 및 출력, 그리고 프로시저는 반드시 정답파일처럼 풀어 나가야합니다. > 계산문제 INDEX, MATCH, VLOOKUP, HLOOKUP, LOOKUP 관련 함수는 반드시 1문제 출제됩니다. 정답 파일과 나의 풀이를 비교해서 틀린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원리를 반드시 마스터하셔야합니다. > 1개년 문제를 다 풀고 오답정리할 때 반드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쉬운 부분일지라도 틀린줄도 모르고 넘어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4. 시간 재지 말고 일단 시작
> 안 풀리는 구간을 만나면 일단 당황부터 합니다. 그러지 말고 조금이라도 원활하게 문제푸는게 안된다 싶으면 바로 강의로 돌아가세요. 스스로 해보려고 이리저리 굴려 보는 것에서부터 시간낭비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풀다가 막힌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노트하셔서 반복숙달 하셔야합니다.
> 시험 보기 2~3일전에 비로소 시간을 체크하며 공부했는데,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모르는 개념이 없다 하더라도 시간이 남을 뿐더러, 이 때는 최대한 모르는 개념 위주로만 숙지하고 빠르게 외워야하기 때문에 시간 재는것보다 생소한 개념 위주로 필기하며 머릿 속으로 그 문제를 푸는 상상을 하시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5. NEVER GIVE UP > 조금 어려운 개념이고 복잡한 과정이라고 포기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프로시저 어려운거 절대 아닙니다. ADO만 안나오면 4회독 후에는 푸는 시간이 3분도 안걸립니다.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컷트가 70점이니까 나머지 확실히 하고 10점정도는 버려야지,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 합격 수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저 따위가 3주만에 합격이라니요 ㅠㅠ.. 정확히는 2주 반입니다. 기존에 엑셀이라고는 SUM, AVERAGE 정도만 돌릴 줄 알았던 제게 다른 생소한 부분에 있어서 너무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너무 많은 반복으로 세뇌(?)시켜버리시는 선생님 강의에 감탄하고 갑니다.
시험 두 번 본게 아까울 정도로 첫 시험을 너무 잘봐서 돈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프로시저 부분은 강의하신 부분보다 훨씬 쉽게 나왔고, 두 시험 모두 프로시저에서 RUNSQL 가동으로 UPDATE 돌리는 것이 나왔는데, 이 부분에 적잖이 당황한 부분만 빼면 이 또한 실력다지기에서 나왔던 내용이라 수월하게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산문제에서 SUMIFS, AVERAGEIFS, COUNTIFS에 관련한 문제가 자주 당혹스럽게 하더군요. 그부분 역시 빼놓지 않고 잘 공부해둔 덕에 성공적으로 시험 볼 수 있었습니다. 딱 봐도 어려운 티가 나는 함수이지만 필기하고 반복숙달하고 완전히 마스터할 때 쯤 되니까, 이 문제가 나오면 오히려 신께 감사를 드리게 되더라구요.
혹시 공부하시면서 방향을 잘 못잡는다거나, 불안하신 분들께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동균 강사님 문제 진.짜.어.렵.습.니.다. ㅋㅋㅋㅋ 강의 들으시며 괴로운 만큼, 반드시 자신감으로 보상 받으시니 힘들어도 꾹 참고 이겨내세요! 시험장에서 여러분들도 좋은 문제 만나 모두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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